기사 메일전송
제2차「반부패대책관계장관회의 」개최
  • 뉴스21
  • 등록 2002-04-01 00:00:00

기사수정
정부는 3.26(화)15:30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반부패대책 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금년들어 추진해 온 반부패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평가하고 향후 중점 추진방향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들어 은행 연쇄강도 사건, 발전노조의 공기업 민영화 반대 파업 등 사회기강해이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가 있고 특히, 다가오는 4월은 지방선거 분위기가 본격화 되는 등 어느때보다 공직기강확립이 긴요한 시기인 만큼
민생치안·불법파업 등 법질서 확립에 대한 관계부처의 대처상황과 선거분위기에 편승하여 자행하는 불법·무질서 행위를 집중 점검하여 이를 방치하는 직무태만 및 비리공직자를 중점 단속해 나가기로 하였다.
금년들어 정부는 국무조정실「정부합동점검단」을 확대 개편(32명→50명)하고 행자부, 검·경찰, 금감위 등 분야별 부정부패 특별점검단 설치·가동 및 각급기관 감사부서 인력의 대폭 쇄신(32개기관 628명 교체 또는 보강)등을 통해 범정부적 사정추진체제를 구축하고, 연초부터 강도높은 사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사정활동을 통해 지난 1∼3월중 △ 비리공직자 및 공적자금비리사범 450명을 단속하여 306명을 구속하고 △ 지방의 고질적 비리 103건을 적발하여 관련자 77명을 문책하였으며 △ 금융기관 강·절도범 15건 26명 검거 등 생활침해사범 3,303명, 조직·학교·성 등 3대 폭력사범 1,349명, 마약류범죄 753명을 구속 조치하였다.
또한 금융질서 문란행위를 중점점검하여 △영업자금 횡령 등 비리행위자 6명, 기업회계위반 13개 업체를 고발하는 등 제재조치하고 △임원 및 주요주주의 부당한 단기매매행위 17건을 적발하여 936백만원의 매매차익을 반환토록 조치하였으며 이와 함께 벤처기업「불공정거래 조사·심리기관협의회」를 구성·운영하여 강제조사가 필요하거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야기한 중대사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 합동조사를 실시하는 등 벤처기업의 불공정거래에 대한 조사와 제재를 크게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날 교육인적자원부는 교원인사관련 비리의 재발방지를 위한제도개선 대책 보고를 통해 △ 교원인사의 민주적 절차를 보장하기 위한 단위학교별「인사자문위원회」설치 △ 승진·전보인사의 투명화·객관화를 위한 인사기준 사전 공개의 제도화 △ 교육청별 인사위원회에 평교사 대표·교직단체 추천인사 위촉하는 방안 검토 △ 인사부조리 신고센터 설치·운영, 비리관련자 엄중처벌 및 상급자 연대문책 등의 조치를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패방지위원회는 지난 1.25일 발족이후의 운영상황 보고를 통해 △ 3.25일 현재 총813건의 부정부패신고를 접수, 이중 262건을 심사하여 61건에 대해서는 관계기관에 이첩·조사토록 하였으며 △ 3.18일「위원회 자체 윤리규정」을 제정한데 이어 전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는「공무원행동강령」을 금년 상반기중 제정하여 시행할 목표로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최수재 기자> su@krnews21.co.kr
TAG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 운영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오는 2월 6일까지 ‘2026학년도 겨울방학 포춘캠프(Fortune-Camp)’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 10일 포천교육문화복합공간 ‘두런두런’에서 참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사전 교육(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운영 방향과 세부 일정 등을 안내...
  2. 울주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다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군민안전보험 보장금액을 대폭 상향하고 보장 항목을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울주군 군민안전보험은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둔 울주군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나 보험료 부담 없이 자동 가입되며,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
  3. 울주군 위탁 분뇨 60% 책임지는 퇴비공장, 관광단지에 밀려 ‘존폐 위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 삼동면 일대에 추진 중인 ‘울산 알프스 관광단지’ 조성 사업으로 인해, 구역 내 퇴비 제조 시설의 존폐 문제가 지역 축산업계에 가축분뇨 처리 대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16일 울주군의회에 따르면, 이상우 의원(사진)은 최근 울주군 집행부를 상대로 한 서면질문을 통해 ...
  4.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 2026년 상반기 건강 증진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포천시 소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2026년 상반기 건강증진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2월 2일부터 운영되며, 시민의 건강 상태와 생활 습관을 고려한 맞춤형 과정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소흘건행백세(노쇠 예방 관리) △소흘...
  5.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직원들 ‘사랑의 스트라이크’ 성금 기탁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부서장 박필용 수석)은 1월 16일 오전 10시 동구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HD현대중공업 생산지원담당 부서 직원 30여 명은 직원 화합을 위한 볼링대회를 개최해 스트라이크가 나올 때마다 ‘사랑의 스트라이크’라는 이름으로 5천 원씩 적립했으며, 그렇...
  6. 울산 동구,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월 16일 오후 1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의 3차년도(2025년) 시행결과 평가 및 4차년도(2026년) 시행계획 수립 심의를 위해 지역 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제8기 지역 보건의료 계획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 간의 중장기 종합계획으로 ‘건강한 구민, 다...
  7. 설 앞두고 지방자치단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 확대 설을 앞두고 충북과 전북 일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민생안정지원금 지급에 나섰다. 충북 괴산군은 19일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며, 신청은 읍·면사무소에서 2월 27일까지 접수한다. 충북 보은군은 올해 상반기 1인당 60만 원을 두 차례로 나눠 지급하며, 신청은 26일부터 한 달간 가능하다. 전북 남원시는 모든 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