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스마트폰 케이스 전문업체 (주)스킨플레이어(대표 김중견)가 ‘내셔널지오그래픽’ 모바일 액세서리를 론칭한다. 새로 선보이는 이번 액세서리는 완성도 높은 양방향 카드 수납 케이스 ‘i-slide’ 시리즈로 대중에게 잘 알려진 스킨플레이어의 기술력과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브랜드가 결합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대중들에게 ‘모험과 탐험의 아이콘’으로 인식되어 있으며 교양지를 넘어 사진 장비, 어패럴 등 다양한 장르로 확장하고 있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이 모바일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킨플레이어는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모바일 브랜드 론칭은 세계적으로 한국이 처음이기에 그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종류의 내셔널지오그래픽 액세서리 개발에 대한 자신감을 밝혔다.
스마트폰 사용자가 넘쳐나는 요즘, 스마트폰 액세서리는 단순히 제품 보호 목적을 넘어 자신과 맞는 캐릭터, 컬러, 디자인 등 사용자 개개인의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를 잡고 있다.
스킨플레이어는 이러한 시점에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를 좋아하는 팬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이라며 스마트폰 케이스를 시작으로 선보일 ‘스킨플레이어’의 다양한 ‘내셔널지오그래픽’ 모바일 브랜드가 스마트폰 액세서리 사용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얻을지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2008년 설립된 스킨플레이어는 노트북과 스마트폰, 콘솔 게임기, 디지털카메라 등의 디자인 스킨과 액정 보호 필름, 보호 쉴드를 제작해 오며 다년간의 모바일 액세서리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이러한 제작 노하우로 매년 출시되는 신제품들에 제품 보호 기능은 물론 효율적인 제품 활용이 가능한 기능성이 더해져 참신한 아이템으로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가죽 커버 형태의 스마트폰 케이스에 미러형 액정을 반영해 커버를 열지 않고서도 전화를 수신할 수 있는 ‘Trenther View’를 시작으로, ‘i_Fit’, ‘i-slide’ 등 모바일 기기 사용자들에게 편리한 기능들이 반영된 액세서리를 출시해 국내/해외 모두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