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 대청소의 날 맞아 환경정비 및 분리배출 캠페인 실시
화정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화정동 통장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월 20일 울산시 ‘대청소의 날(깨끗데이)’의 일환으로 환경정비 활동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을 비롯해 통장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수거...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개학기를 앞두고 호흡기감염증을 일으키는 메타뉴모바이러스 검출률이 크게 상승함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지역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표본감시를 실시한 결과, 올해 들어 2월 둘째 주까지 평균 4.0%의 검출률을 보이던 메타뉴모바이러스가 2월 셋째 주부터 표본검체의 23.7%, 넷째 주에는 25.6%로 검출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인플루엔자 및 호흡기바이러스감염증 실험실 감시사업’을 통해 매주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호흡기환자의 원인바이러스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최근 인플루엔자가 감소하면서 메타뉴모바이러스의 검출률이 증가되고 있다고 밝혔다.
메타뉴모바이러스는 2001년 네덜란드 처음 검출됐지만 전 세계적으로 이미 오래전부터 사람에게 호흡기감염증을 일으킨 것으로 확인된 바이러스이다. 주로 늦은 겨울에서 봄 사이에 유행하며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튀어나오는 침방울이나 타액 등을 통해 전파된다.
잠복기는 4~6일이고 소아에서는 모세기관지염과 임상증상이 유사하고, 젊은 성인에서는 독감유사증상을 보인다. 노인이나 면역력이 약한 환자에서는 더 심각하게 전환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서진종 감염병조사과장은 “메타뉴모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개학기를 맞아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한 번 더 유행할 가능성도 있다”며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소아와 청소년층에서는 손 씻기 등 개인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고른 영양섭취로 면역력을 높여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