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베트남과 영유권 분쟁일 벌이고 있는 남중국해 인공섬에 지대공 미사일을 수용할 수 있는 구조를 완료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전했다.
미국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의 '아시아 해양퉁명성 이니셔티브(AMTI)가 공개한 위성 사진에 따르면 구조물들은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 군도, 베트남명 쯔엉사 군도)에 있는 중국 인공섬 3곳에 미사일 포대시설 최소 8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AMTI는 "중국이 지난해 9월 초에서 말 사이에 공사를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며 "이것은 위싱턴에서의 정치적 사이클에 대한 반응이 아니라 중국 측의 꾸준한 군사화 패턴의 일부"라고 말했다.
중국은 이미 우디 섬에 자체 개발 대공 미사일(SAM) HQ-9를 설치 했지만 위장망에 해당된다고 AMTI가 밝혔다.
중국 정부는 남중국해의 분쟁 지역을 군사화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최근 몇 년간 스프라틀리 섬에 7개의 산호초 섬을 만들고 군사 장비와 더 긴 활주로를 설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