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학생, 상담자 부문 우수상 동시 수상…학생 맞춤형 심리 정서 지원 효과 확인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제14회 위 프로그램 사업(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울산지역 학생과 상담자가 여러 부문에서 수상하며 상담 지원 체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21일 경기도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전국 시도교육...

수원시와 롯데시네마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제공했던 무료 영화 관람이 이어진다.
두 기관은 지난 2014년 12월, 수원시 기초수급아동‧저소득 한 부모가족 아동‧차 상위 가족 아동을 대상으로 매달 둘째 주 화요일에 영화 티켓과 팝콘, 음료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하는 협약을 2018년 11월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연장을 위한 만남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았다.
이에 7일, 수원시 드림스타트 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0명은 롯데시네마 수원점을 방문해 애니메이션 ‘모아나’를 무료로 관람했다.
수원시와 롯데시네마는 지난 2016년 12월까지 2년간 720명의 아동에게 무료 영화를 제공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더 많은 가정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매달 가정에 좋은 추억을 전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보육아동과 관계자는 “영화관람 후원이 문화소외감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드림스타트 가정의 문화체험활동을 위해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연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