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고는 2월 7일(화), KBS-1TV의 시사 교양 프로그램인 ‘도전! 골든벨’의 녹화를 진행했다.
홍천고 1~3학년 재학생 100명이 50문제에 도전한 이날 녹화는 38번 문제부터 최후의 2인이 가려진 후, 마지막 50번 문제까지 최후의 2인이 동반 진출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1학년 박우선 학생이 마지막 문제를 맞히면서 제 119대 골든벨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최후의 2인이 된 두 학생 모두 해외 연수의 기회를 얻게 되었고 골든벨을 울린 박우선 학생은 장학금의 혜택도 받게 되었다.
이영욱 교장은 “골든벨의 주인공이 탄생해서 기쁘다. 골든벨의 주인공뿐 아니라 도전했던 모든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열정적으로 응원해 준 학생들과 제작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홍천고편 본방송은 오는 4월 16일 오후 7시 10분에 KBS-1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 도전 골든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