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미국 백악관은 29일(현지시간) 이란이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3월9일 이란 북부 알보르 산맥에서 장거리 카다르탄도 미사일 발사 모습. Mahmood Hosseini / TASNIM NEWS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는 이란이 29일(현지시간) 중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 한데 대해 긴급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외교관들이 전했다.
미국은 유엔 주재 이스라엘 대사가 협의를 요구한 후 긴급 협의를 요청했다.
미 백악관은 29일 이란 테헤란 동쪽 셈난 인근에서 중거리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했다고 30일 밝혔다.
미 당국은 "이란의 29일 중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미국은 안보리의 긴급 협의를 요구했다"고 말했다.
대니 대몬 이스라엘 대사는 이란이 미사일 시험으로 결의안을 다시 무시했다며 "국제 사회는 이란의 침략을 모래 속에 묻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안보리 이사회는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중동 전체를 위태롭게하는 이란의 행동에 즉각 대응해야 한다"고도 말했다.
유엔 안보리는 이란이 핵무기를 탑재할 수 있는 탄도 미사일과 관련한 어떤 행위도 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는 이란 제재 조치 해제 대가로 핵 프로그램 억제를 위해 영국, 중국, 프랑스, 독일, 러시아, 미국이 합의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