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지난 3일(현지시간)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공공 식수대에서 플라스틱 용기에 물을 담아가는 사람들.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권은 수도 4백만 주민들을 위한 주요 식수 공급 지역과 주변 지역을 장악하려 하고있다. LOUAI BESHARA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시리아인권관측소(SOHR)은 시리아 정부군은 반군이 통제중인 수도 다마스쿠스의 수원지에 공습을 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북서쪽 언덕인 와디바라다에서 물 부족 영향으로 다마스커스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550만 명이 물 부족 현상을 겪고 있다.
유엔(UN)은 이날 물 공급을 방해하는 것은 전쟁 범죄라고 경고했다.
SOHR은 시리아 정부 당국이 최소 10배럴의 폭탄을 투하했다고 주장했다.
지난달 30일 휴전이 발효됬지만 이날 친정부 세력과 반군 사이에서 충돌이 일어나 어린아이 한 명이 사망했다.
다마스쿠스 동쪽 마주 지역에서도 충돌이 발생해 3명이 사망했으며 이 중 한 명은 어린아이였다.
다마스커스에서는 반란군 로켓 발사로 인한 사장자가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