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또 해냈다! 지방세외수입 평가 ‘6년 연속 최우수’ 쾌거
여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세외수입 운영 실적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6년 연속 최우수(우수) 등급을 달성해 전국 최고의 세외수입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행안부가 지방세외수입 징수율 제고와 지방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2일 ‘어디에 가건 스스로 주인이 되라’는 뜻의 ‘수처작주(隨處作主)’를 새해 화두로 제시하고, “격변․격동의 시기를 맞아 사회적 약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는 일에 공직자들이 주인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왕인실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안팎으로 올해만한 격변이 한꺼번에 쏟아지는 해는 역사상 그리 많지 않을 것으로, 이런 시기엔 약자가 먼저 피해를 보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리 앞에 높이 격변과 관련해 “밖으로는 새로 취임하는 미국 대통령이 우리가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대단히 독특해 국제정세의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므로 우리에게 보탬이 되는 것을 찾아야 한다”며 “또한 국내적으로는 빠르면 3월 말, 늦어도 5월 말 대통령 선거가 있고 당선자가 확정되면 그 순간에 임기가 시작될 것이므로 그 시간표를 보면서 도정을 맞춰가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또 “어떤 사고나 재난재해나 또는 격변이건 간에 하나의 공통된 흐름은 약자가 먼저 피해를 본다는 것으로, 이는 인간사회가 만들어놓은 대단히 불공평한, 그러나 쉽게 고치기 어려운 철칙 가운데 하나”라며 “따라서 올해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세심한 정책적 배려가 다른 어느때보다 필요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지난해부터 펼쳐온 50가지가 넘는 서민배려시책을 더 보완하고 내실화하고, 구체화해야 할 것”이라며 “공직자들이 어느 분야에서 무슨 일을 하건, 주변의 약자를 위한 시책을 더 세밀하게 발굴하고 정책의 그늘에서 신음하는 도민이 한 분이라도 줄어들도록 온정의 시책을 넓히는 일에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다시 한 번 ‘수처작주’를 강조했다.
한편 이날 시무식에선 그동안의 행사 틀을 과감히 바꿔 ‘도민과 가족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전남도청 공무원들의 새해 다짐을 각 분야 16명의 직원에게 직접 들어보고 닭띠 직원들에게 새해 소원을 새긴 황금닭 목판 액자를 전달했다.
또한 새해 힘찬 출발과 전라남도의 온정 시책이 지역의 구석구석으로 퍼지기를 기원하는 대북 공연이 이 지사와 직원, 도립국악단의 협연으로 펼쳐졌다. 실내 행사로는 이채롭게 전라남도의 미래 산업인 드론을 활용해 ‘개천에서 용나게 하겠습니다’ 등 도민들에게 희망메시지를 보내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전라남도는 이날 시무식에 앞서 이 지사를 비롯한 도 간부공무원들이 현충탑과 김대중 대통령 동상을 찾아 참배하고 정유년 새해 전남도정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