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국립대구과학관(관장 김덕규)이 지난 10일(토), 17일(토) 양일간 평소 과학문화를 접하기 어려운 사회배려계층 학생을 초청하여 ‘토요일엔 과학소풍’을 진행해 60여명의 학생들이 과학관의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가졌다.
○ 이번 토요일엔 과학소풍행사는 국립대구과학관 3주년을 기념하여 마련되었으며 초청된 학생들은 상설전시관 투어, 4D 영상관 관람, 무한상상실 교육 및 겨울방학특별기획전(훌리훌리 시즌3) 관람 등 과학관 내 다양한 전시·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체험했다.
○ 이번 사회배려계층 초청행사는 지난 MOU를 통해 업무협약을 맺은 대구시 수성구청, 북구청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수성구와 북구 지역아동센터 4개소를 초청했다.
○ 김덕규 국립대구과학관 관장은 “국립대구과학관은 빠르게 변하고 있는 과학 기술 시대를 살고 있는 미래 세대들 간의 과학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지역 과학 대중화 대표 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국립대구과학관은 과학문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두드림 프로젝트 ‘찾아가는 과학관’을 통해 경북권 읍면 단위 벽지 등을 찾아간 데 이어 이번 ‘토요일엔 과학소풍’ 행사를 통해 과학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