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양평읍 나눔가게 『십시일반』사업 업무 협약식 양평읍(양평읍장 김승호)에서는 지난 12월 22일 양평읍사무소에서 나눔가게 십시일반 사업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나눔가게 십시일반 사업은 양평읍에서 추진하는 읍면동 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업소내 자체 제조, 판매하는 물품 혹은 서비스의 일부를 협약된 내용에 따라 일정기간 후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에 지역내 기부업체 총 27개소를 발굴하여 다양한 자원과 서비스를 취약계층과 연계하여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나눔가게 십시일반 사업에 동참한 업체는 대형마트,식당,약국,안경점,의류판매점,사진관,가전제품대리점,지물포 등 다양한 업종이 포함되어 있다.
사업참여업체로는 안성쌀상회,양평농협하나로마트,양평DC백화점,대흥장식,삼성프라자,코아안경,자미온,양평축산,심마니네약초백숙,예담식품,리스트양평점,이불장터,예목가구,정화상회,신앙촌상회,현대열쇠,삿갓봉뽕잎해물칼국수,신명식당,한일주단,중앙고무,성신당,네파양평점,TRY양평점,양평귀금속,필승사진관,신우리약국,자연속으로 과일장터가 사업에 동참하여 지역사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에 뜻을 같이 하였다.
김승호 양평읍장은 협약을 통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지역사회 나눔공동체 의식을 확산하고 앞으로 더많은 지역업체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십시일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하였다. 또한 나눔가게에서 제공되는 후원품은 양평읍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고 제공되는 서비스는 맞춤형으로 꼭 필요한 대상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