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전라남도가 국민안전처의 2016년 여름철 자연재해대책 중앙합동평가에서 17개 시․도 가운데 충청남도와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여름철 자연재난대책 중앙합동평가는 매년 재난․재해 대비 및 대응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재난 관심도, 재난 유형별 피해 예방 요령 홍보, 재난 예·경보시스템 관리, 민․관․군 협력체계 등 인명피해 최소화 추진사항에 대해 이뤄진다.
전라남도는 단체장의 재난 분야 관심도와 상황 대응체계, 민․관․군 협력체계 구축 등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차바’ 등 태풍 3개, 집중호우 3차례의 피해가 있었음에도 인명피해가 단 1명도 발생하지 않았고, 풍수해 보험 가입률이 전국 1위인 점도 한몫 했다.
여름철 재해대책 사전 대비 및 대응활동을 중점 전개하고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재난 취약지역에 공무원과 자율방재단 등을 복수 책임담당제로 지정 관리해 재난․재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였다.
여기에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신속한 상황 전파와 효율적 재난 대응을 위해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 ‘자연재해에 안전한 전남’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조태용 전라남도 자연재난과장은 “매년 반복되는 자연재해의 최소화를 위해 도와 22개 시군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 겨울철 설해에 한발 앞선 대응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