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아스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영용)은 12월 19일 경남도를 방문하여 경남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천만 원을 전달하였다.
홍민희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은 “힘든 경제 여건에도 불구하고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는 아스콘협동조합에 감사를 드린다.”고 밝힌 후 “기탁한 성금은 경남지역 어려운 이웃의 따듯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겠으며, 경남도는 앞으로도 서민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울경아스콘공업협동조합은 1985년에 설립된 단체로 75개의 아스콘 제조업체가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