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도시 베트남 칸호아성에 수해 복구 긴급 구호금 지원
울산시는 최근 기록적인 홍수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베트남 자매도시 칸호아성의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금 2,000만 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지원 결정은 2002년 자매도시 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온 칸호아성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외면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라 신속하게 결정됐다. 울산시가...
광주 광산구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온실가스와 난방비를 줄이자는 ‘온(溫)맵시 캠페인’을 지난 12일부터 5일 동안 진행했다.

광산구 자원봉사센터 그린리더협의체 회원 20여 명과 농협광주유통센터가 캠페인에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시민들에게 발열덧신을 나눠주며 내복 입기, 실내온도 18~20℃ 유지하기 등 저탄소생활 실천수칙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