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안랩(대표 권치중)이 15일(목) 판교 안랩 사옥에서 SW 코딩강사 무료 교육프로그램인 ‘안랩샘(AhnLab SEM(Software Education Manager)아카데미(이하 안랩샘, 보충자료 참조)’ 3기 수도권역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안랩 권치중 대표는 교육과정(SW 코딩 기초과정, SW 코딩 심화과정, HW 융합과정) 수강생 총 150명 중 출석률, 과제수행, 모의수업 등 수료 조건을 충족한 118명에게 ‘안랩샘 코딩교육강사’ 수료증을 수여했다.
안랩은 수료생 중 희망자에 한해 약 3개월 간 현장실습을 거쳐 전문 코딩교육 강사 및 안랩샘 파트너 주관의 각종 코딩 교육 프로그램의 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수료생에게는 ‘3CT(*)코딩강사’ 민간 자격증 취득 시험 기회가 별도로 제공된다.
(*)3CT: (주)맘이랜서와 비영리 전문 연구 단체가 개발한 소프트웨어(SW) 교육 교사 양성 과정
안랩 권치중 대표는 “이번 안랩샘 3기는 수도권과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돼 더욱 의미가 크다”며 “가사, 육아 등 바쁜 환경 속에서도 배움의 열의를 보여주신 모든 수료생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안랩샘’ 3기는 지역 교육 수강 희망자를 위해 지역을 확대해 수도권인 판교(안랩 사옥)외에 대전(카이스트 교육기부센터)에서도 교육과정을 실시해, 총 171명(대전 53명, 수도권 118명) 수료생을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