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양동청년회(회장 최운재)은 지난 14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떡국떡 68박스(3kg)와 라면 102상자를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된 떡국떡과 라면은 양동청년회가 양동면민 한가위노래자랑 및 지역의 다양한 모금 활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하였다.
양동청년회 최운재 회장은 “겨울이 되면 마을 모든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 식사를 하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매년 양동면청년회는 독거어르신 집수리, 저소득층 연탄․쌀 전달, 각종 행사 지원 등 다양하게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