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안전정책과(과장 성기소)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12. 3.(토) 아동보육시설인 충북희망원(원장 김성수)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정책과 직원들은 주말 연휴에도 불구하고 직원이 참여해 위문품 전달, 시설 내부 청소와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봉사활동에 같이 참여한 성기소 과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좀 더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실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