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어선 현대화·안전조업 지원에 10억 원 투입
속초시는 해양 환경 변화에 따른 어업 위축을 극복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어선 현대화 및 안전조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올해는 친환경·에너지 절감 장비 보급과 스마트 어로 장비 지원 등 10개 사업에 총 10억 원을 투입한다. 지원 대상은 98척 수준이다.특히 탄소중립 실현과 어업 비용 절감을 위해 고효율 어선 엔...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스페인)감독의 장남인 엔초 지단이 1군 데뷔전에서 골까지 넣었다.
엔조는 1일 새벽(한국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베르나베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2017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32강 2차전 쿨트랄 레오네사(3부리그)전에서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출전해 득점에 성공했다.
레오네사와 치른 32강 1차전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없이 7-1 대승을 거뒀던 레알 마드리드는 이날도 호날두를 명단에서 제하고 엔초를 투입하는 등 여유를 부렸다.
하프타임 때 아버지로부터 교체 투입을 명받은 엔초는 그라운드에 들어간 지 18분 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동료가 왼쪽에서 찌른 패스를 페널티 지역 전방에서 논스톱 오른발 슈팅으로 연결했다. 엔조의 슈팅은 그대로 골이 됐다.
엔초가 데뷔 골을 성공시킨 레알 마드리드는 레오네사에 두 수 위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6-1로 경기를 셧오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두 경기 스코어 합계는 13-2로 가뿐히 코파 델 레이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단 감독도 아들의 활약에 기쁨을 드러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감독을 떠나 아들이 활약해 매우 기쁘다. 감독으로선 마르틴 외데가르드 등 멋진 경기를 펼친 선수들의 활약에 기쁘다. 오늘 집에 가서 (아들과) 이날 경기에 관해 얘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날두를 비롯해 루카 모드리치와 세르히오 라모스 등 주전들에게 휴식을 준 레알 마드리드는 가뿐히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오는 4일엔 바르셀로나와 리그에서 엘 클라시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