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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평등 비전 2030’ 완성 단계 돌입
  • 문기용
  • 등록 2016-12-01 11:2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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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일 비전위원회 3차 회의…비전 수립결과물 최종 논의




충남도가 30일 KTX천안아산역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회의실에서 ‘양성평등 비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비전 수립 최종 결과물을 논의했다.


전국적 인지도와 지역 대표성을 가진 전문가 16명으로 구성된 양성평등 비전위원회는 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해 비전 2030 수립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날 3차 회의에서는 그간 연구를 통해 도출된 양성평등 비전 수립 결과물에 대한 설명에 이어 위원 간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토론에 앞서 도는 비전 2030 구성체계로 지난 8월 2차 회의 시 논의됐던 비전(안)을 수정·보완한 최종안으로 5대 목표, 10대 추진전략, 24개 추진과제(3대 대표과제)를 보고했다.

이 중 5대 목표로는 젠더기반 혁신과 동등한 참여 돌봄 생태계 조성 차이를 인정하는 열린 지역사회 자원배분의 성별격차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터전이 제시됐다.

또 10대 추진전략은 젠더혁신시스템 구축 여성임파워먼트 돌봄의 공공성 강화 일과 생활의 균형 가족의 다양성 인정과 지원 성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 평등한 일터, 좋은 일자리 사회적 약자에 대한 고른 자원배분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모두가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 등이다.

도는 좋은 일자리와 성평등한 노동환경 여성임파워먼트 사회안전망 강화 등 3대 대표과제를 포함한 24개 추진과제를 도출하고 구체적인 세부 사업 내용을 담아 2030년까지 단기·중기·장기적으로 구분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비전 최종 결과물에 대한 설명에 이어 위원들은 비전 수립배경에서부터 과정, 양성평등 미래 전망과 향후과제, 비전 구성 체계와 추진과제, 비전 2030 실현을 통한 충남의 미래 모습 등을 총체적인 시각에서 점검을 벌였다.

지은희 비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이번 제시된 비전의 내용은 충남도가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도민 의견수렴을 위해 노력하고 연구한 값진 결과물”이라며 “완성된 충남 양성평등 비전 2030을 토대로 실천에 옮겨 전국 최고의 양성평등한 충남도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 회의 결과를 토대로 최종적으로 세부 내용을 다듬어서 12월 중 양성평등 비전 수립을 완료하고 도민들에게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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