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전라남도와 한국전력공사, 광주시는 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2차 에너지밸리위원회(위원장 김황식)를 개최해 에너지기업 중심산단 조성 등을 논의했다.
에너지밸리위원회는 지난 7월 구성돼 그동안 나주 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인력 양성, 판로 확보, 클러스터 구축, 법적․제도적 토대 마련 등 현안에 대해 19명의 산학연 전문가와 토론을 해왔다.
이날 위원회에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와 조환익 한전 사장, 윤장현 광주시장과 각계 전문가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위원회로부터 에너지밸리 기업 투자 유치 현황 및 에너지밸리 사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에너지밸리 특별법 제정과 에너지밸리 전용산단의 성공적 조성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낙연 도지사는 “전기 인프라 확충, 입주기업에 대한 시장 제공, 교육 여건 개선,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지정 문제 등 위원들께서 주신 제반 현안에 대해 한전, 광주, 전남이 협력해서 반영해 추진하겠다”며 “또한 ‘에너지밸리 입주기업 협의회’를 구성해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정기적으로 수렴하는 노력도 하겠다”고 말했다.
위원회에 참석한 16명의 위원들은 ‘지속 가능한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공감하고, “중앙에서 활동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에너지밸리 조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