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북도지사(이시종)는 11. 29.(화) 오전 10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행정관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평가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평가 대회는 충청북도 관계자를 비롯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지원단, 시·군 보건소 업무 담당자 및 지역사회 해당분야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 평가대회는 김소영(충북대학병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예방센터장의 ‘충북 지역 심뇌혈관질환 주요 지표’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각 시・군 보건소 담당자가 올해의 ‘사업실적 및 우수사례’ 발표를 한 후 평가가 이루어진다.
○ 특히 이날 행사에는 올해 사업 실적 평가를 통해, 4개 시・군 보건소에 도지사 기관 표창이 수여된다.
□ 『충청북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은 충북도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사망률을 낮추고자 적극 추진하는 사업이다.
○ 충청북도는 “앞으로도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수준개선 및 환자 조기발견을 통해, 충북도민의 건강수명 연장 및 건강생활 실천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