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 변호사가 “내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의 검찰 대면조사가 어렵다”라는 입장을 발표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검찰은 지난 23일 대통령에 대해 내일(29일)까지 대면조사하겠다며 협조요청을 했다”라며 이와 같이 입장을 발표했다.
유영하 변호사는 “대통령은 현재 급박하게 돌아가는 시국에 대한 수습 방안 마련 및 내일까지 추천될 특검 후보 중에서 특검을 임명해야 하는 등 일정상 어려움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유영하 변호사는 “변호인으로서 검찰에서 어제 기소한 차은택 씨와 현재 수사 중인 조원동 전 경제수석과 관련된 부분에 대한 준비를 감안할 때 검찰이 요청한 내일(29일) 대면조사에는 협조할 수 없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4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이번 일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는 데 있어서 최대한 협조하겠다”라며 “필요하다면 저 역시 검찰의 수사에 성실히 임할 각오이며 특별 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란, 지하 무기 터널 공개…드론·미사일 전력 과시
드론 수백 대가 줄지어 정렬돼 있고, 발사대 차량에는 넉 대씩 미사일이 탑재돼 있다. 이란 혁명수비대가 공개한 지하 무기 터널 모습이다. 삼각형 날개가 달린 드론은 자폭형 무인기 ‘샤헤드 136’으로 추정되며, 이번 전쟁에서 이란의 핵심 공격 수단으로 평가된다. 비밀 무기고 공개는 전력을 과시하기 위한 의도로 풀이된다.
이란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