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에 의하면, 철원군을 방문 관광객이 2015년 10월말 705,467명에서 2016년 10월말 2,406,386명으로 전년대비 170만명(240%) 증가하는 등 신성장사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철원관광객이 급증하게 된 것은 그동안 관광산업을 철원성장의 미래 대체산업으로 역점을 두고 추진한 결과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광산업발전을 위하여 한탄강 특화 명품화사업, 생태순환 탐방로 조성, 학저수지 탐방로 개설, 화강 다슬기 축제, 겨울 한탄강 트레킹 축제를 개최하고,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으로 관광관련 박람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한 관광홍보, DMZ평화열차 블랙프라이데이 운영, 조달청 나라장터를 통한 관광상품 홍보, 철원관광100선 제작 ,홍
보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지속적이고 차별화된 관광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한 결과로 보인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황금산업’ 이라는 말처럼,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부가가치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만큼 2017년에는 관광객 300만 유치를 목표로 철원군·포천시·연천군 관광홍보 T/F팀을 구성하여 한탄강을 브랜드화 하는 등 철원군만이 보유한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을 모색하는 관광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관광활성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