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엘시티(LCT) 비리 의혹에 연루됐다는 루머에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문 전 대표 측은 지난 16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SNS에 근거 없는 흑색선전이 이뤄지는 것에 대해 형사 고발을 비롯해 엄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문 전 대표 측은 “박근혜ㆍ최순실게이트든 엘시티든 부패와 비리가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어디든 검찰은 엄정하게 수사해야 한다”며 “하지만 수사를 받아야할 대통령이 검찰의 수사를 지시하고 있는 이 코미디 같은 현실은 하루빨리 극복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청와대가 이날 “엘시티 의혹과 관련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엄단할 것”을 지시한 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상에는 문 전 대표가 엘시티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근거 없는 루머가 퍼지고 있다.
엘시티 비리 의혹은 부산 해운대에 최고 101층 규모의 주상복합단지를 짓는 사업의 인허가 과정에서 이영복 회장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해 정관계에 전방위 로비를 한 것으로 알려진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