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 사랑의 김장나눔 온정 전해
대한전문건설협회 보령시위원회(위원장 황몽임)는 지난 14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껏 담근 10kg 김장김치 150박스를 보령시에 전달했다. 이번 김장김치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세종시·충청남도회와 함께 세종호수공원 중심수변광장에서 개최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 대축제’에서 담근 것으로, 어려운 이웃들...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5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끈 한국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된 우즈베키스탄과의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 A조 5차전’에서 남태희(레퀴야)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의 골로 2-1로 승리했다.
한국은 먼저 전반 24분에서 선제골을 내주며 힘들게 경기를 이어갔다.
그러나 매섭게 공격을 이어가던 한국은 후반 22분 드디어 왼쪽 측면을 돌파한 박주호(도르트문트)의 크로스 패스를 받은 남태희(레퀴야)가 한골을 넣어 1-1 동점으로 만들었다.
이어 후반 39분 김신욱의 헤딩 패스를 받은 구자철의 결정적인 골이 골망을 흔들어 2-1 스코어까지 이끌어 역전승을 이뤄냈다.
이번 경기에서 2-1로 승리한 한국은 내년 3월 23일 중국과 최종예선 6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