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고창군(군수 박우정)이 운영하고 있는 마을세무사 제도가 군민들의 호응 속에 운영되고 있다.
세금 관련 고민이 있어도 경제적, 시간적 이유로 상담을 받기 어려운 군민들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마을세무사’제도는 지역 내 세무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민들은 이 제도를 통해 국세·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과 지방세 관련 권리구제 지원 등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많은 호응을 보이고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군민은 ‘김성수 세무사’로 전화(063-561-2535)나 팩스, 이메일을 통해 언제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은 오는 23일 군청 민원상담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방문하면 현장상담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재무과(063-560-24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