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유럽과 남미를 방문하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앤드루스 공군 기지에서 에어포스원에 탑승 준비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BRENDAN SMIALOWSKI / AFP[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임기 마지막 해외 순방길에 나선다.
오바마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그리스를 시작으로 16일 독일, 19~20일 페루를 방문한다.
유럽에서는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테레사 메이 영국 총리,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알렉시스 치프라스 등 유럽 정상들을 만난다.
이들은 시리아와 우크라이나의 위기, IS와의 전쟁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페루는 수도 리마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다. 특히 APEC 정상회의에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날 것으로 예상된다.
AFP 통신은 오바마 대통령의 방문은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후 미국과의 안보 관계를 재확인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해외 방문 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들과 연대를 표명하고 강력하고 통합된 유럽에 대한 지지를 표명할 것"이라며 "국가 안보에 필수적이며 세계 안정에 필수적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