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오늘(12일) 서울 도심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촉구 3차 촛불집회가 열릴 예정인 가운데 청와대가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이번 집회에는 2000년대 들어 최대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집회이며 더불어민주당, 국민의당, 정의당 등 野3당이 참석할 뿐만 아니라 문재인 민주당 전 대표,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대표 등도 나올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이상 고위참모들이 전원 출근해 내부 대책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 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머지 참모진들의 경우도 필요한 인력이 모두 청와대로 나와 저녁 집회 때까지 비상 대기하며 추이를 지켜볼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