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광안대교 아름다운 빛의 교량, 세계가 인정”… LUCI 도시 조명 어워드 수상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1일) 오후 2시 영도구 청학동 457-50번지에서 빈집을 활용해 조성한 국립한국해양대학교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입주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입주식은 도심 속 장기간 방치된 빈집을 새롭게 단장해 외국인 유학생의 주거 공간으로 조성한 사례를 공유하고, 지역과 대학이 협력해 빈집에 새로운 가치를 ...
건설 회사의 과실을 줄여 사건을 잘 처리해 주겠다며 한 건설업체로부터 지난 2012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공사현장 점검 등 안전 감독업무 편의제공 등의 대가로 총 9회에 걸쳐 2,400만 원을 수수한 전 산업안전감독관 A씨(52세, 5급, 現 ○○지역 센타장)와 건설회사 직원 B씨(48세, 남)가 뇌물공여 혐의로 형사입건 됐다.
경기남부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수원 ○○지구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내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전도사고(사망1, 중상1) 산업재해 사고조사와 관련, A씨가 권력을 이용한 청탁 대가를 노골적으로 요구했다고 밝혔다.
A씨는 피의자 B씨가 아파트 공사현장 점검을 나오지 않게 해달라고 청탁하면 “그게 말로만 해서 되겠냐, 성의를 보여야지”라며 노골적으로 금품을 요구하여 수수하는 한편, 여름휴가비, 명절 떡값 등 명목으로 매회 100만원에서 200만원씩을 정기적으로 제공받았다.
또한 타워크레인 전도 사망사고와 관련, 건설회사 직원 B씨에게 “건설회사의 과실을 줄여 잘 처리해 주겠다”라고 하고, 사건조사 의견서에 운전자의 과실을 부각하고 건설사에 과실이 없는 것처럼『사망한 타워크레인 운전자의 조종레버 조작 실수로 타워 크레인이 전도되었을 가능성 또한 배제 할 수 없음』이라고 작성하여, 향후 건설회사의 민 · 형사 소송에 도움을 준 것으로도 확인됐다.
경기남부경찰청에서는 "사건 관련 건설업체의 비자금 조성 및 사용내역에 대하여도 추가로 관련자들을 소환하여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앞으로도 건설 공사현장에서의 각종 ‘갑질횡포’에 대해 수사를 전개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와 같은 피해를 입은 공사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신고 및 제보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