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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숙박문화 ‘펜션’
  • 뉴스21
  • 등록 2003-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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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결·쾌적한 환경, 바가지 걱정 끝
여행에서 쾌적하고 깨끗한 잠자리는 필수이다. 최근에는 재래식 민박들이 고급민박(펜션)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추세이기에 잘만 알고 찾아가면 실속있고 후회없는 여행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1년내내 손님들이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에 성수기 한철에 누구나 맛(?)보는 바가지 요금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 우리나라의 숙박문화가 기존의 콘도, 호텔보다는 저렴하고 예약율이 좋은 펜션으로 부각되고 있는 현실이다. 펜션이란 새로운 형태의 숙박시설로써 콘도의 장점과 민박의 단점을 잘 보완해 고급스러운 호텔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숙박형태를 말한다. 또한 전국 각지에 위치해 있어서 원하는 곳 어디든지 이용할 수 있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조용하고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집에서 가까운 펜션을 이용해 여행의 흥을 더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문의전화 : 02-545-3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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