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축제 ‘보령머드축제’, ‘로컬100’ 선정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제2기 로컬100(2026~2027)’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로컬100’은 지역 고유의 매력을 지닌 문화자원을 선정해 2년간 국내외에 집중 홍보하는 사업으로, 박물관, 문화서점, 전통시장 등 문화공간부터 지역축제, 공연, 체험형 콘텐츠, 지역 브랜드까지 다양한 분야를 포함한다. ...
평생교육단과대학 사업을 둘러싼 학내 갈등으로 홍역을 치렀던 이화여대가 최순실씨(60·여)의 딸 정모씨(20)의 입학 및 학업 특혜 의혹으로 또 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최경희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학생들의 본관 점거 농성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정씨에 대한 특혜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최 총장의 리더십은 걷잡을 수 없이 흔들리고 있다.
정씨의 특혜 의혹은 입학에서 학업까지 모든 과정에서 불거져나왔다.
먼저 입학 특혜 의혹이다. 승마를 하는 정씨를 위해 학교가 체육특기자 선발 종목을 늘리고 규정상 지원 자격이 없는 정씨를 위해 학교가 면접 과정에서 압력을 행사했다는 내용이다.
지난 11일 이대 교수협의회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는 자신을 "당시 체대 입시 평가에 참여한 일원"이라고 소개한 작성자의 글이 올라왔다.
이 작성자는 "입학처장이 입실 전 평가자들에게 안내할 때 금메달을 가져온 학생을 뽑으라고 한 것이 사실"이라며 "정모양만 특이하게 금메달과 선수복을 지참했다"고 주장했다.
이준식 교육부장관은 14일 국회에서 열린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사실이라면 있을 수 없는 일로 사실관계를 철저히 조사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교육부는 이대 학칙 개정이 적법한 학교 규정 절차에 의해 진행됐는지, 학칙에서 규정하는 내용에 따라 출석과 성적이 처리됐는지 등을 면밀하게 조사하겠다"며 "이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검토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규정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