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도쿄 신토라 마츠리 집행위원회(TOKYO SHINTORA MATSURI Executive Committee)가 오늘 도라노몬(Toranomon) 지역 재개발의 일환으로 건설된 새로운 도로인 도쿄의 신토라도리 도로(Shintora-dori Avenue)에서 11월 19일과 20일 양일간 도쿄 신토라 마츠리 축제(TOKYO SHINTORA MATSURI festival)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축제는 도쿄에서 국제 비즈니스 및 문화 중심지로 부상한 신토라(신바시-도라노몬, Shimbashi-Toranomon) 지구에 새롭게 만들어진 공간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가 된다. 이번 행사에는 도호쿠 지방(Tohoku region)에 있는 아오모리(Aomori), 아키타(Akita), 모리오카(Morioka), 야마가타(Yamagata), 센다이(Sendai), 후쿠시마(Fukushima) 이렇게 6개 도시 축제의 구경거리를 모두 합친 특별한 거리 축제인 도호쿠 롯콘사이(6개의 축제) 퍼레이드(Tohoku Rokkonsai Parade)가 포함된다.
도호쿠 롯콘사이 퍼레이드는 2011년에 그 해 초에 동일본대지진이 발생한 어느 지방의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센다이 시(the city of Sendai)에서 처음 개최됐다. 그 후 퍼레이드는 해마다 도호쿠 전역의 다른 대도시에서 개최됐다. 도호쿠 지방의 다양성과 복원력을 기념하는 300미터 길이의 퍼레이드가 11월 20일에 신토라도리 도로를 따라 펼쳐지며 300여 명의 무용수 및 여타 공연자들이 도호쿠 지방 6개 도시 축제들의 특징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