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김부겸 의원이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여기서 안 되면 저기 가고 저기서 안 되면 또 다른 데로 가는 게 무슨 제3지대냐"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저는 당권 불출마 선언 이후 사실상 대선경선 출마를 준비해왔다.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한 뒤 "최소한 신당을 하려면 국민이 공감할 대의명분이 있어야 한다. 저는 당내에서 싸우겠다"고 당내 대선경선 출마의사를 드러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당내에서 제기되는 '문재인 대세론'에 대해 "우리 당의 생명은 역동성과 다양성이다. 우리 당이 대세론에 빠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이대로 평이하게 가면 호남을 설득하지도 중간층을 끌어오지도 못 한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