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6일 오전 한양대학교 서울 캠퍼스에서 열린 `2016 창조경제혁신센터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전국 17개 지역 혁신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먼저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정부의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대표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은 혁신센터 성과창출에 기여해 온 혁신센터와 지자체 관계자, 중소·벤처기업인과 산학연 관계자 등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어 지금 우리는 하루라도 빨리 창조경제의 패러다임을 토대로 글로벌 선도 국가의 길로 나서야 한다며, 이를 위해선 창의적 아이디어를 민첩하게 사업화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는 스타트업의 역할을 더욱 키워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또 각 지역의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해 지역 발전이 국가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조경제 정책의 성과가 이미 나오고 있다고 소개한 박 대통령은 이제 그동안 구축해온 인프라와 양적 성과를 바탕으로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속해서 성과를 내면서 스스로 성장하는 단계로 한 걸음 더 도약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창업거점과 전국지원 특화플랫폼을 구축하고, 고용존 중심의 창업과 취업 플랫폼 기능을 강화하며, 본 글로벌(Born Global)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글로벌 성공 사례를 만들고, 혁신센터와 문화창조융합벨트 간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을 주문했다.
박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우리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국가가 되겠다는 비전도 패배주의적 사고에 사로잡히면 불가능하겠지만 우리의 저력을 믿고 도전한다면 반드시 이루어낼 수 있다며, 정부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속가능한 창조경제 플랫폼으로 뿌리내리도록 예산 확충과 지원 기업 인센티브 확대 등 지원 기반을 계속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개막식에서 2016 창업경진대회 수상자와 혁신센터 공헌자를 포상하고, 창업경진대회 수상작 전시와 혁신센터 보육기업의 채용현장, 혁신센터 성과부스를 참관하고, 스타트업 행복나눔 기부행사에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