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남동부 가지안테프 주(州)의 한 결혼식장에서 20일(현지시간) 폭탄 테러로 최소 50명이 사망했다.
레제프 에르도안 타이이프 터키 대통령은 IS의 소행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나 배후를 주장하는 단체는 아직 없다.
사건 발생 주(州) 당국은 오후 10시 50분께 가지안테프 도심의 야외 결혼 축하 파티에서 폭탄 공격으로 인해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부상자 69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보안 소식통은 적어도 12명이 21일 이미 장례식을 치렀고, 다른 희생자들은 신원 확인을 위한 DNA 검사를 위해 아직 장례를 치르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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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tionsGAZIANTEP, TURKEY
Source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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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Conflicts/War/Peace,Insurgenc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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