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문화체육관광부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등 일부 부처의 개각을 단행했다.
박 대통령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 조윤선 전 여성가족부 장관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김재수 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환경부 장관에 조경규 국무조정실 2차장을 각각 내정했다.
김성우 홍보수석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문체ㆍ농림ㆍ환경부 등 3개 부처 대상 개각을 발표했다.
김 수석은 장관 내정자들 모두 관련 분야에 대한 식견이 깊고, 박근혜 정부의 국정 철학을 잘 이해하고 있는 인사들이라고 설명했다.
또, 저마다의 경험과 식견을 바탕으로 해당 분야를 신성장 동력을 키우기에 적합한 인물들이라고 밝혔다.
장관 내정자들은 국회 인사청문회를 거치게 된다.
각 부처들이 청문회 준비를 거쳐 인사청문요청안을 국회에 제출하면 국회는 특위를 구성해 청문회를 실시하게 된다. 다만 국무총리 후보자와는 달리 장관 후보자들은 국회 인준을 받을 필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