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일 개막하는 리우 올림픽을 앞두고 이를 기념하는 레고 작품이 공개됐다.
레고 마스터 모델 빌더 폴 사냐는 50여 명이 1년간 2천 5백여 시간을 들여 리우데자네이루 도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냐는 세 나라에서 아이콘을 만드는데 참여했으며 리오의 25가지 아이콘을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브라질의 거대한 예수상과 올림픽을 상징하는 오륜기, 올림픽 경기장 및 코파카바나 해변까지 레고로 묘사해 브라질의 상징적인 장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이 레고 작품은 대략 95만3천 개의 레고 조각으로 만들어졌다.
레고 회사는 덴마크 정부와 협력해 레오데자네이루에 작품을 선물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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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ormatHD
AudioNATURAL WITH ENGLISH SPEECH
LocationsRIO DE JANEIRO, BRAZIL
Source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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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icsOlympics,S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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