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28일 리얼미터가 25~27일 성인 15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면접 여론조사에서 박 대통령의 지지도는 지난주 집계 대비 5.0%포인트 내린 30.4%로 급격하게 하락했다.
‘연말정산 세금폭탄’ 논란이 있었던 지난해 2월 1주차(긍정 31.8%, 부정 62.3%)와 올해 20대 총선에서 여당이 참패한 직후인 4월 3주차(긍정 31.4%, 부정 63.5%)와 4주차(긍정 31.0%, 64.4%) 집계보다 낮은 것으로 박 대통령 취임 후 최저치로 평가된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 역시 지난주 대비 4.4%포인트 오른 63.2%로 상승하면서 역대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을 나타냈다.
갤럽이 지난 26~28일 전국의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9일 발표한 휴대전화 여론조사 결과에서도 박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31%로 지난주 대비 1%포인트 감소했다. 부정 평가는 7월 첫째 주 52%, 둘째 주 54%, 셋째 주 55%에 이어 55%를 기록, 7월 내내 부정적 평가가 상승하는 추세를 보였다. 부정 평가 이유에서는 ‘인사 문제’에 대한 지적이 지난주보다 4%포인트나 상승한 7%를 기록해 소통미흡·경제정책·국정운영·독선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정당지지도는 새누리당이 지난주보다 1%포인트 상승한 31%,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1%포인트와 2%포인트 떨어진 23%, 12%로 집계됐다. 특히 지지정당 없는 무당층 비율이 30%로 총선 이후 최대치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