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의 선전 매체인 아마크 통신이 프랑스 성당에서 신부를 살해한 테러범 2명이 IS에 충성을 맹세하는 동영상을 27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영상에는 생테티엔 뒤 루브래 성당에서 신부를 살해한 용의자 2명이 아랍어로 IS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있다.
이들은 "당신에게 평화가 있기를. 우리의 예언자 모하메드에게 감사하며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드와 알-후세이니 그리고 알-쿠라이쉬에게 충성 맹세를 하고 있는 우리에게도 평화가 있기를. 신은 위대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을 자릴 알-하나피, 이븐 오마르라는 지하디 가명으로 소개했다. 프랑스 대테러 검찰은 알-하나피는 아델 케르미슈(19)로 지난해 2번 시리아로 입구을 시도하다 실패했다고 밝혔다.
두 번째 용의자는 아직 신원을 파악중이다. 경찰은 성당에서 두 명 모두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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