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동의 비상, 서산의 미래로"… 이완섭 서산시장, 수석동 시민과 소통 행보
충남 서산시가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시정에 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년 시민과의 대화’가 중반을 넘어선 가운데, 21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열띤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조동식 시의회의장, 지역 시·도의원, 수석동 사회단체장 및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발전을 ...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사업, 울산 동구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해 동안 전국 28개 사업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쉼터 관리 상태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자체별 사업 실적보고서, 이용자 ...

영동고속도로 5중 추돌사고로 숨진 20대 여성 4명의 발인이 20일 오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한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친구 사이인 이들은 사고 이후 이곳에 함께 안치돼 이날 발인은 한 시간여에 걸쳐 차례대로 엄수됐다.
딸을 잃은 부모들은 더 흘릴 눈물도 남지 않은 듯 허망한 표정으로 영정 사진을 바라보고 어루만졌다.
숨진 이모(21·여)씨의 할아버지는 연신 손녀의 이름을 부르며 오열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사실상 가장으로서 가계를 이끌다 변을 당한 장모(21·여)씨의 동생은 누나의 영정을 안고 운구차로 향하면서 어깨를 들썩이며 슬픔을 억눌렀다.
한 유족은 "그래도 친구 넷이 같이 가니까 덜 외로울 것 같다"며 눈물 흘렸다.
이씨 등은 나흘 전 여행을 떠날 때처럼 경기도의 한 추모공원에 나란히 안장돼 함께 영면에 들어갔다.
이들은 지난 16일 강원도 강릉으로 피서를 갔다가 다음날 용인으로 돌아오던 중 강원도 평창군 용평면 영동고속도로 봉평 터널 입구에서 5중 추돌사고를 당해 숨졌다.
차량 정체로 서행 중이던 이들이 탄 K5 승용차를 뒤따르던 관광버스가 달리던 속도 그대로 들이받았다.
경찰은 당시 사고로 코뼈 등을 다쳐 입원 치료 중인 관광버스 운전자 방모(57)씨를 방문 조사한 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 신청을 검토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