촛불부터 LPG까지, 굿당으로 가득했던 불암산이 시민 품으로 돌아오다
주택가와 맞닿아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의 불암산 중턱이다.중장비가 무속 시설물을 부수고, 장비 투입이 어려운 곳에선 사람이 직접 손으로 해체한다.바위를 벽면 삼아 만든 기도 터에 촛불을 켜두거나, LP 가스통 등의 취사 시설을 설치해 둔 곳도 있다.모두 무허가로 설치한 불법 건축물이다.불법 무속 건축물들이 들어서기 시작한 건 1980...
김동일 보령시장, 제10회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27일 서울 더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25 한국 경제를 빛낸 인물&경영 시상식’에서 ‘리더십경영’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경미디어그룹·매경닷컴·매경비즈 주최로 열린 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매일경제 등이 후원한다. ...

김포시자율방재단이 집중호에 대비해 피해 및 우려지역에 대한 사전 예방 및 복구 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1~5일 장마전선이 중부지방으로 올라옴에 따라 김포시재난종합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합동 비상근무중이던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침수 피해 지역으로 출동해 피해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김포시자율방재단은 고촌읍지역에 모래마대 200개와 양수장비 긴급 설치, 48번 국도 양방향 배수구의 오염 물질 제거, 고촌읍, 풍무동, 통진읍 상습 피해지역에 양수장비 및 천막을 설치하는 등 피해를 최소화 하려고 노력했다.
김포시자율방재단은 재해가 없는 평시에는 위험지구 예찰, 하천정비, 모래마대제작 및 전진배치, 배수로 정비 등 재해 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재난․ 재해 없은 김포시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