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이돌봄 서비스제공기관 지정 협약 체결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구청장 김종훈)는 11월 25일 오전 11시 구청장실에서 사회복지법인 다사랑복지재단(대표 권오헌)과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지정 협약을 체결했다.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다사랑복지재단은 동구 아이돌봄 지원사업의 전반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탁받아 2026년 1월 1일부터 2030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
방학이 시작되면 학부모들은 더욱 분주해진다. 아이의 성적관리도 중요하지만 학기중에는 부족했던 체육, 음악, 미술 등 다양한 체험 활동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이에 GS그룹의 통합 멤버십 포인트 ‘GS&POINT(지에스앤포인트)’는 아빠와 초등학생 자녀가 함께 축구를 배울 수 있는 ‘ FC서울 축구교실’ 이벤트를 마련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GS&POINT의 ‘FC서울 축구교실’은 소중한 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도록 준비한 GS&키즈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자녀와 부모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족형 스포츠 프로그램이다. FC서울의 유소년 코치가 축구 기본기를 가르치고, 아빠와 콤비 축구, 미니게임,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건강한 체력과 건전한 사고를 키울 수 있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FC서울 어웨이(Away) 유니폼 상의와 기념 축구공, FC서울 축구교실 1회 추가 참가권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며, 참가 당일 부모와 함께 먹을 수 있는 간식까지 제공한다.
‘FC서울 축구교실’은 GS&POINT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며, 8월 27일(토)과 9월 3일(토) 2회차로 나누어 잠실 어울림축구장에서 진행된다. 1차 참가자는 7월 21일(목), 2차 참가자는 7월 28일(목)까지 신청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회차별 20가족(어린이와 아빠 각 1명, 총 40명)을 초대할 예정이다.
GS&POINT는 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건강한 신체와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이번 FC서울 축구교실을 마련했다며 FC서울 축구교실이 단순히 축구 기술만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협동심은 물론 가족간 유대관계도 향상 시킬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