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돌하르방 캐릭터 ‘제돌이’, 청정 제주 지키는 TV애니메이션 주인공으로 캐스팅
  • 조병초
  • 등록 2016-07-15 09:53:21

기사수정
  • (주)시와월드 NHC미디어와 환경 애니메이션 공동제작


제주도를 대표하는 지역캐릭터이자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사회적경제한마당> 등 제주도 대표 행사의 홍보 캐릭터로 우리에게 익숙한 ‘꼬마하르방 제돌이’가 이번에는 TV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제목은 <제라진 탐라수호대>다. 이번 애니메이션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제주테크노파크의 지역특화문화콘텐츠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꼬마하르방 제돌이’ 캐릭터를 만든 (주)시와월드와 ‘어리이야기’의 제작사인 NHC미디어가 공동 제작한다. 이를 위해 두 기업은 13일(수) 서울 코엑스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을 위한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두 기업의 만남은 그동안 제주도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다양한 캐릭터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세계 최초로 캐릭터를 내세운 크라우드펀딩을 성공시키는 등 한국 캐릭터 활동영역의 혁신을 이끌어온 제주형 사회적기업 (주)시와월드와 ‘어리이야기’ 등으로 한국 애니메이션의 발전을 주도해온 NHC미디어가 손을 잡았다는 점에서 발표 전부터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다.


이러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탓에 <제라진 탐라수호대>는 발표 전부터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의 바이어들로부터 배급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주)시와월드의 우영진 대표는 “제주도의 문화와 환경을 담고 있는 TV애니메이션 <제라진 탐라수호대>가 아시아에서 수요가 가장 큰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다면 우리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대중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제라진 탐라수호대>는 제작 전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한국어와 중국어 2개 버전으로 제작된다.


<제라진 탐라수호대>는 돌하르방들의 슈퍼히어로인 ‘탐라지기’가 된 제돌이와 꼬마 돌하르방 친구들의 유쾌한 모험담을 다루고 있다. 어린이 시청자들은 제돌이와 함께 신비의 섬(제주도)의 환경을 더럽히려는 사악한 외계인 쓰렉또롱으로부터 자연을 지키며 자연의 신비와 소중함을 배우게 된다. 또한 마법처럼 신기한 탐험 도구들이 등장해서 어린이 시청자들의 자율적인 환경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어린이 시청자들은 다양한 탐험 도구를 활용해서 직접 자연의 신비로움을 들여다보고 궁금증을 해결하게 된다.


꼬마하르방 제돌이는 제주도의 대표 상징물인 돌하르방을 기반으로 제작한 어린이용 3D캐릭터로 그동안 제주도의 공익과 환경에 관련된 다양한 행사의 대표 캐릭터로서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다음카카오와의 제휴를 통해 소멸위기에 처한 제주어를 알리는 ‘제주어 지키는 제돌이’ 스토리펀딩(크라우드 펀딩의 일종)을 진행해 전국의 작은 도서관에 제주어 교육책인 <재미난 제주어 이야기> 1만 5천권을 무료 보급하기도 했다. 꼬마하르방 제돌이를 만든 (주)시와월드에서는 올해 8월말까지 제주도 내의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 도서관 등지에 <재미난 제주어 이야기> 5천권을 추가로 무료 배포한다는 계획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