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국가브랜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 표절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아쉽다’는 반응을 내놨던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은 8일 보도자료를 통해 확전을 경계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어제 내가 지적했던 내용의 골자는 국가브랜드라고 하는 중요성에 비쳐 디자인과 표현의 창의성과 철학에 관한 것 이었다”며 “양당의 전현직 홍보본부장 간 논쟁이 정치적 논쟁으로 비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이 논쟁은 창의성에 관한 국가적 논쟁으로 승화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결코 정치적 공세의 대상이 돼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내 지적은 국민들의 보편적인 시각에서 아쉬움을 전달한 것”이라며 “(두 홍보본부장 간 논쟁이) 정치공세가 아니라는 전제 하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홍보전문가들 간의 건설적인 전문가적 논쟁이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