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카, 북두칠성 아래 빛으로 잇는 우정…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베트남 수교 33주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 기념 특별전 열린다. 2025년은 베트남 근현대사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 해다. 베트남 통일 50주년, 독립 80주년, 그리고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이 맞물리는 상징적인 해이자, 한국과 베트남이 수교를 맺은 지 33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특별전은 역사적 해를 기념하기 위해 한국·베...
“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MARK WILS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부 테러·금융 차관보
미 고위 관계자들은 9일(현지시간) IS가 재정적 어려움과 IS 그룹 내 부패 문제로 조직원들의 임금을 줄 여력이 없다고 말했다.
대니얼 글레이저 미 재무부 테러·금융 차관보는 의회에서 IS 현금 저장고와 석유 시설 공습을 지속했고, 이라크 정부에서 IS로 유입되는 현금 흐름을 차단한 결과 IS가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글레이저 차관보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IS가 조직원에게 지불해야 할 임금이 밀리고 있고, 혜택도 줄이고 있어 조직원들이 IS를 떠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IS가 임금이 밀려 다른 경로로 수익 손실을 만회하려 할 경우, 우리는 그들의 어느 부분을 겨냥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며 "IS도 다른 테러 단체와 마친가지로 돈을 필요로한다"고 덧붙였다.
하원위원회 청문회에서 글레이저는 서면을 통해 미국의 집중 공습이 IS의 재정 자원을 차단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