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심각한 취업난 속에서도 취업준비생 10명 중 7명 정도는 지원했던 기업으로부터 입사 합격통지를 받고서도 입사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알바몬과 함께 남녀 취업준비생 1,55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취업준비생 중 72.5%가 입사 합격 통보 후 해당기업 입사에 대해 고민했던 적이 있다고 답한 것.
특히 취준생들이 합격 통보를 받은 후 입사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경험은 지원했던 기업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이번 잡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중소기업 입사지원자의 경우 합격 통보를 받고 입사 고민을 했던 경험이 있다는 비율이 81.4%로 가장 높았으며, △대기업 64.8% △외국계기업 61.3% △공기업 44.4%로 공기업은 중소기업 지원자들의 절반 정도 수준에 그쳤다.
이들이 지원했던 기업으로부터 합격 통보를 받고도 입사지원을 결정하지 못했던 이유로는 △생각한 것과 상이한 직무 때문이란 응답이 29.2%로 가장 높았으며, 근소한 차이로 △낮은 연봉 때문이란 응답도 25.5%로 비교적 높았다.
이 외에 △노후한 근무환경(11.3%) △개인 사유(9.5%) △직원들 분위기(9.4%) △업무량(6.9%) △면접관 태도(5.7%) 등의 이유로 입사결정을 내리지 못했던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여성 취준생들 중에서는 생각했던 것과 다른 직무 때문에 입사결정을 못했다는 응답이 31.0%로 가장 높았으며, 남성들은 연봉(29.4%) 때문에 고민했던 경험이 가장 많아 차이가 있었다.
한편 구직자들은 면접을 보면서 지원한 회사에 대한 분위기 등을 파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잡코리아 조사결과, 74.9%가 면접을 보면 지원한 회사가 △어느 정도 판단이 된다고 답했으며, △확실히 판단된다는 응답도 18.4%나 됐다. 반면 △판단하지 못한다는 응답은 6.7%에 불과했다.
면접 시 파악되는 지원 회사의 대한 점으로는 △회사의 근무 분위기가 75.6%로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다음으로 △면접관의 성향 10.0% △기업의 발전 가능성 7.3% △CEO의 경영철학 6.6% 등의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