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헌어촌계를 대상으로 교육 장면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류재남)는 지난 2일 보령시 군헌어촌계 국민방제대 및 지역민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방제교육훈련을 실시했다.
보령해경은 국민방제대를 대상으로 오일펜스 전장 및 유흡착재 사용방법 등에 대한 교육훈련을 통해 취약한 방제여건을 개선하고 어민 스스로가 방제요원이 되어 자율적으로 해양오염사고 초동 방제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민간 방제세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방제역량을 강화하게 되었다.
강용수(62세) 군헌어촌계장은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고 있는 어민 스스로가 우리 어장환경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으로 보령해경이 실시하는 해양오염방제 교육·훈련에 참여하게 되었다”며 보령해경의 노력에 적극 공감을 표한다고 전했다.
보령해경은 “국민방제대는 관할 항·포구 및 해안에 오염물질이 유입될 경우 주민 자율로 초기 방제작업을 실시함으로써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어민들 스스로가 해양오염으로부터 관할 항‧포구를 지킬 수 있는 자율방제능력 배양을 위해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