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문체부 주관 체력인증기관 지정 사업 선정… 3년간 3억원 국비 확보
김포시(시장 김병수)가 지난 12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국민 체력 100 체력 인증기관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추가로 시비 3억 원을 포함해 총 6억 원으로 체력인증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의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측정·평가할 뿐 아...
광주광역시는 간접흡연을 예방하고 ‘어린이 금연전도사’ 양성 기반조성을 위해 미취학 아동 대상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홍보사업’을 추진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가 공동으로 주관한 2015년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 광주지역 청소년 흡연율은 전년 대비 0.5% 증가한 10.1%로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았다. 처음 흡연한 연령도 12.5세로 점차 낮아지고 있어 학령 전기부터 적극적인 흡연예방교육이 필요한 상황이다.
‘찾아가는 흡연예방 교육․홍보사업’은 5개구 보건소를 통해 사업 참여를 희망한 관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하며 ▲보건소 금연교육 ▲ 찾아가는 흡연예방 인형극 ▲흡연예방 홍보 및 흡연가정 금연지원서비스 연계 등을 추진한다.
보건소 금연교육은 주로 흡연예방 및 금연의 필요성에 대한 것을 구연동화나 금연편지 쓰기 등 아이들에게 접근하기 쉬운 방법을 이용하고, 흡연예방 인형극은 아동 공연 전문업체를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교육을 실시하며 13일 동구 무등유치원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말까지 총 40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교육받은 아이들이 가정에서 금연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게 ‘어린이 건강지킴이’가 새겨진 호루라기를 제공하고, 흡연하는 부모들에게는 간접흡연의 폐해를 인지하고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금연지원서비스 안내문과 금연 팔찌 등을 제작해 제공할 예정이다.
정순복 시 건강정책과장은 “청소년 흡연율을 낮추고 흡연 시작 연령을 늦출 수 있도록 담배의 위해성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 어린이 대상 조기교육이 필요하다”며 “특히 인형극 공연을 비롯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이 도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