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시중은행 LTV 담합 적발… 공정위 과징금 2,700억 원
상가나 오피스텔 등을 주로 짓는 중소 시행사들이 부동산 담보대출을 여러 차례 받는 과정에서 은행들이 제시한 담보인정비율, 이른바 LTV가 거의 동일한 수준을 보였다.
이 같은 유사한 수치는 은행 간 담합의 결과라고 공정거래위원회는 판단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4대 시중은행의 실무자들은 최대 7,500건에 달하는 LTV 정보를 서로 공유했...
문체부 코리아둘레길 사업, 울산 동구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5년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프로그램 운영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한국관광공사가 2025년 한해 동안 전국 28개 사업 대상 지역을 대상으로 쉼터 관리 상태와 걷기 프로그램 운영 실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자체별 사업 실적보고서, 이용자 ...

수원시는 시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설치된 수원시 인권센터 개소 1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시청 중 회의실에서 수원인권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인권도시 수원의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인권명사특강과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인권 경청 토론회 순으로 진행된다.
조효제 성공회대 교수의 인권특강 ‘인권이란 무엇인가?’는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권문제를 사례로 풀어 시민들이 쉽게 인권을 이해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강 뒤에 이어지는 인권경청토론회는 이기원 수원시인권위원회 부위원장의 사회로 여성, 장애인, 청년 등 해당 분야 시민들이 인권 약자의 인권 증진방안과 인권정책 마련을 위한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또 인권의 의미를 되새기고 인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민들이 생각하는 인권의 의미와 시민이 바라는 인권 제안을 적은 ‘인권열매’를 ‘인권나무’에 매달아보는 시간도 갖는다.
시 관계자는 “수원인권포럼으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인권에 대해 이해하고 인권도시 수원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시민들이 의견을 나누며 대안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언제 어디서나 인권이 실현되는 사람중심 인권도시 수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 개소한 수원시인권센터는 시민인권보호관이 시와 시 소속 행정기관, 출자‧출연기관, 사무위탁기관, 시의 지원을 받는 각종 복지시설 등의 업무수행과 관련해 발생하는 인권침해 사항을 독립적으로 조사해 구제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년 동안 총 58건의 인권침해 민원을 접수, 이 가운데 종결 6건, 각하 3건, 기각 3건, 시정권 3건 등 15건이 처리돼 시민의 인권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