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
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부천문화재단은 지난 14일(목) 복사골문화센터 4층에서 대중서사학회와 ‘인문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부천문화재단 정희남 상임이사, 손경년 문화예술본부장, 대중서사학회 박상민 부회장(가톨릭대 교수), 대중서사학회 류수연 연구이사(인하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대중서사학회는 문학과 영화, 연극, 드라마, 가요, 만화 등을 비롯한 제반 문화의 대중 서사 원리를 연구하고 그 성과를 보급하며, 회원 상호 간의 학문적 발전과 유대 강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학회다.
부천문화재단은 대중서사학회와 함께 부천 예술정보도서관 다감에서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인문학 특강을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손경년 문화예술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교육 프로그램뿐 아니라 부천의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활용하여 지역 인문학 부흥에 힘써달라”고 전했고, 이에 박상민 부회장은 “대중서사를 연구하는 학회인 만큼 대중적인 콘텐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부천시민들과 다양한 만남을 갖는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천문화재단은 올 한 해 대중서사학회와 함께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 진행할 예정이다.